베트남, 애플 맥북 에어 M2 가격 대폭 인하 (20% 세일)

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저는 모든 스마트폰을 삼성 갤럭시폰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애플 아이폰으로 전향한 앱등이입니다. 다양한 애플 제품이 있지만, 아직 맥북은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요. 오늘 이러한 맥북 에어 인하 소식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베트남내 할인 정보이니 참고해 주세요.)

 

 

맥북에어 M2의 모습 (출처 : Digital Drops)

 

 

 

지난해 7월 베트남에 출시된 고성능 M2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M2 제품 가격이 2640만 동(1109달러)까지 가격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전자제품 유통업체들에 따르면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 소진을 위해 맥북에어 M2 판매가(메모리 256GB, 8GB RAM)는 작년 출시가인 3299만 동(1386달러)에 비해 20%가량 하락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맥북에어 M2는 출시와 함께 안정적인 판매세로 전체 맥북 판매량의 80%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올 들어서는 판매가 부진해지면서 업체들이 가격을 인하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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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맥북에어 M2 가격 인하는 판매량이 부진함에 따라 애플이 가격 조정에 나섰기 때문”이라며 “이와 함께 공인 리셀러들이 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가격을 추가 인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셀폰 S(CellphoneS)의 한 관계자는 “과도한 재고로 현금이 부족한 유통업체들이 속속 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전 모델인 맥북에어 M1은 2020년 11월 출시가 2900만 동(1218달러)에서 현재는 2300만 동(966달러)까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

 

 

 

베트남에서 아이폰을 첫 구매한 판매점 cellphone S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인지 애플 제품들도 판매가 줄고 재고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베트남에서 애플 제품을 구하려면, 공식 애플 스토어가 아직 없기 때문에 리셀러들을 통해서 구매해여야 하고 이에 따른 가격 거품이 좀 있습니다.

 

이번에 이러한 리셀러들이 맥북 에어 M2 할인을 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구매하는 신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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