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 된 전세계적인 전쟁 위기감과

미국 달러 강세에 따라 유가가 한 때, 엄청나게 폭등했습니다.

 

 

전국민의 대부분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베트남에서는 유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베트남 휘발유 가격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베트남 휘발유 고시가격이 4차례 연속 내리면서 지난 6월의 최고치대비 22% 하락했습니다.

 


1일 오후 3시 공상부 고시가는 가장 소비량이 많은 RON95 휘발유가 리터당 1.8% 내린 2만5600동(1.10달러), 바이오연료가 포함된 RON92 E5는 2만4620동(1.05달러)입니다. 경유와 등유 가격도 2.9~4%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이날까지 4회 연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6월21일 이후 품목별로 21.3~22.1% 내려 지난 2월말 가격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공상부와 재정부에 따르면 국제시장에서 휘발유 가격은 지난 10일동안 1.22~1.54% 하락했습니다.

 


세계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지속적인 공급 차질과 시장 수급을 능가함에 따라,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1일 2% 넘게 빠지며 배럴당 98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

 

 

 

 

그랩을 잡기가 어려워진 베트남

 

 

 

정부가 인민의 삶을 책임져야하는 베트남 정부에서는 큰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기름값을 잡아야했습니다.

6월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던 때에는 세금을 감면하고, 사재기 업체를 단속하는 것으로 민심을 달랬습니다.

고점대비 내려갔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기름값이 올랐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그랩, 택시비는 체감이 너무 됩니다. ㅠㅠ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기, 공감(❤) 눌러주시면 더! 더!! 감사드립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