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오늘은 항공사 연착률에 대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베트남의 국적 항공사 Vietnam Airlines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베트남 국적항공사 가운데 연착률(출발포함)이 가장 높은 항공사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7일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지난해 6개 국적항공사의 총 운항편수는 31만 2841편에 달했으며 정시운항률(OTP)은 89.7%로 전년대비 5% p 하락했습니다. 항공사별로는 베트남항공이 11만5987편중 1만 4486편(12.5%)이 연착륙하며 연착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11만5349편중 1만 3310편(11.5%)이 연착륙했습니다. 뱀부항공(Bamboo Airways)은 5만1959편중 4.8%가 연착륙하며 가장 높은 OTP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항공 자회사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과 바스코(Vasco)는 각각 1만 6567편, 8084편을 운항했고, 두 항공사의 연착률은 각각 6%, 7.9%였습니다. 신생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은 4895편을 운항해 운항편수는 가장 적었으나 연착륙은 7%로 4번째로 높았습니다. CAAV에 따르면 연착륙 가운데는 늦은 회항편이 67.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해 취소된 비행 편은 1155편, 이중 베트남항공이 715편, 비엣젯항공이 266편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

 

 

 

여행 중 큰 스트레스를 주는 항공기 연착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해외 여행지가 된 베트남, 하지만 베트남 국적 항공사 이용은 꺼려집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한국 국적 항공기를 이용하지만, 또 워낙 베트남 국적 항공사들이 저렴해서 저도 비엣젯이나 베트남 항공 등 베트남 국적기들도 꽤 자주 탑니다.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국적 항공기들을 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바로 연착 때문입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은 가격을 아끼기 위해 감수한다고 해도 베트남 대표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이 오히려 연착률이 높다는 것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점입니다. 가격도 비싼데 정시 운행도 못한다면 정말 가성비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광 대국을 꿈꾸는 베트남, 이러한 국적 항공사들의 연착률은 꼭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기, 공감(❤) 눌러주시면 더! 더!!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