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한국인의 주식은 쌀일까요? 한국인의 고기 소비량은 이미 지난 2022년 쌀 소비량을 넘어섰습니다.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가 성장하면서 육류 소비량이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베트남 육류 소비량 증가에 대한 뉴스를 가져와 살펴보겠습니다.

 

 

 

 

올 들어 베트남의 육류 수입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상부 수출입국이 최근 내놓은 상품별 수출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육류 및 육가공품 수입은 7만 6120톤, 1억 4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2.1%, 28.6%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5월까지 전년동기대비 육류 수입량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1~5월 육류 및 육가공품 수입은 누적 30만4850톤, 5억 97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9%, 25.2% 증가했으며, 평균 수입가는 kg당 4만 6000~4만 7000동(1.8~1.9달러)으로 2% 하락했습니다.

 


육류 수입국은 인도•미국•러시아•폴란드•브라질을 중심으로 전세계 41개국이며, 수입육의 대부분은 냉동 돈육•우육•계육이 차지했습니다.

국가별 돈육 수입은 러시아•독일•네덜란드 등 3개국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브라질과 미국에서 수입이 크게 늘어 이를 대체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올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영향으로 국내산 돈육값이 크게 치솟은 탓에 저렴한 수입 돈육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호치민시에서 유통 중인 수입산 냉동돈육의 부위별 kg당 시장가는 삼겹살 7만~9만 동(2.8~3.5달러), 스페어립 10만 동(3.9달러), 목살•엉덩이살•어깨살 6만 5000~7만 5000동(2.6~3달러) 등으로 국내산 냉장육보다 30~40% 저렴한 수준입니다.

한편 최근 육류 수입 급증에 베트남축산협회는 “수입산 육류는 국내산에 비해 품질이 좋지 않아 소비자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육류 수입에 불공정 경쟁에 대한 업계의 우려도 짙어지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국내 축산업의 보호를 위한 수입산 육류 규제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

 

 

베트남 돼지 사육장의 모습

 

 

경제 성장에 따른 육류 소비량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이렇게 아시아인들의 육류 소비량 증가를 충족 시키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어마어마한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가격은 더 비싸지만 객관적으로 맛과 품질 모두 뛰어난 해외 육류 제품들이 많은데, 자신들의 이권을 보호하기 위해 베트남축산협회가 하는 말이 한국과 완전히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베트남은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육류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을지 숙제가 생겼습니다.

 

 

↓↓↓ 암호화폐 거래소 가입링크

https://www.lbank.com/en-US/login/?icode=3P1HO

 

LBank Official Sign-up/Login | LBank

Welcome to LBank! Sign up and log in now to begin your cryptocurrency journey! Experience a secure and worry-free trading environment while earning substantial profits. Sign up with phone number or email and start making money without effort!

www.lbank.com

 

 

↓↓↓ 이벤트 및 소통방 입장 문의

https://open.kakao.com/o/sXKSZGig

 

더블업 상담방

#경제적 자유 #주식 #부동산 #채권 #가상화폐 #암호화폐 #성공 #성장 #배움 #도전 #자기 계발 #독서 #자수성가 #코인투자

open.kakao.com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기, 공감(❤) 눌러주시면 더! 더!! 감사드립니다.

 

★ 인스타그램 : doubleup.james99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