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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최근에 보반트엉 전 국가주석이 사임하면서 베트남의 국가주석 자리가 공석이었습니다. 베트남 국가서열 2위를 공석으로 둘 수 없기에 어제 새로운 국가주석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뉴스 살펴보시죠.

 

 

 

베트남 국가주석에 선임된 토 람 전 공안부장의 모습

 

 

 

베트남 공산당이 토 람 공안부장을 새 국가주석으로 지명했다고 베트남 정부와 관영 언론들이 18일 발표했습니다.

 

베트남 공산당은 또 신임 국회의장에 짠 탄 만 국회 부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일당 통치 국가로 정치가 안정된 것으로 알려진 베트남에서 전례 없이 18개월도 안 돼 국가주석 2명과 국회의장 1명이 사임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외국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반 독직 캠페인이 펼쳐지는 가운데 구체적이지 않은 당 규정 위반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올해 66세인 람 장군은 다음 주 국회 승인을 받으면 지난 3월 당 규율 위반을 이유로 사임한 보 반 트엉 전 주석의 뒤를 잇습니다.

 

트엉 전 주석은 취임한 뒤 1년이 막 지난 시점에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이번주 초 베트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가운데 1명으로 널리 간주하는 랑 공안부장을 신임 국가주석으로 택했고, 베트남 당국과 관영 언론들은 이 사실을 18일이 돼서야 발표했습니다.

 

베트남에서 국가주석은 대개 의례적인 역할을 맡지만, 주석직은 상위 4개의 정치적 직위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들 직위에는 국가주석 외에 당 서기장, 총리, 그리고 국회의장직이 있습니다.

 

람 국가주석 지명자는 경관 출신으로 지난 2016년부터 공안부장직에 있었고, 2021년에 공산당 정치국에 합류했습니다.

 

 

 

베트남 공안부 모습

 

 

 

현재 베트남 내부에는 치열한 권력 투쟁이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는 한 번 선임되면 집권기간 동안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최고 지도층의 자리도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호찌민 1대 주석 이후로 공동통치 체제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쫑 총서기장이 3 연임을 하면서 중국과 같은 1인 통치체제를 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한 만큼 우리는 꾸준하게 베트남의 정치, 사회, 경제의 변화를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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