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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베트남에서 축구 소식은 가장 관심이 많은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후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모습 (출처 : 뉴스핌)

 

 

 

 

 

 

베트남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공오균 전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코치가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고 합니다.

 

 

2월 23일 "공오균 전 코치가 박항서 감독을 대신해 베트남 U-23 대표팀을 맡는다"라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감독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베트남축구협회(VFF)는 정식 계약을 완료한 뒤 공식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계약 기간은 2년이 유력하며,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이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와 C조에 속했습니다. 베트남 축구는 2017년 부임한 박항서 감독이 성인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동시에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는 5월 예정된 2021 동남아시안(SEA)게임을 끝으로 박항서 감독이 U-23 대표팀에서 물러나 성인 대표팀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 매체는 "VFF와 박항서 감독이 공 전 코치를 적합한 후보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오균 전 코치

 

 

 

1997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공 전 코치는 2009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2015년 중국 선전 FC 코치를 시작으로 2019년엔 정정용 감독을 보좌하며 한국의 국제 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도왔습니다. 이후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석코치, 프로축구 K리그 2 서울 이랜드 FC 코치 등을 거쳤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뉴시스]

 

 

 

 

 

 

 

앞으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성인대표팀에만 집중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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