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최신] 베트남 은행 금리 Top5 (예금금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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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베트남의 이모저모를 랭킹으로 알아보는 베트남 별별 랭킹입니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 1 금융권의 평균 1년 예금 금리는 1% 정도입니다.

제가 베트남에 처음 왔을 때(약 5년 전), 베트남 은행 금리가 10%인 곳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과연 어떨까요?

오늘은 2022년 2월 현재 베트남 은행 금리 Top 5를 알아보겠습니다.

(1 금융권, 1년 예금 금리 기준입니다.)

공동 5위, VietBank, Viet A Bank, MBBank (예금 금리 : 6.9%)

Viet Bank, Viet A Bank, MB Bank가 1년 예금 금리 6.9%로 공동 5위입니다.

(향후 검색하시기 쉽도록 영문으로 표기하였습니다.)

5위부터 1년 예금 금리가 6.9%라니 어마어마합니다.

4위, LienVietPostBank (예금 금리 : 6.99%)

LienVietPostBank는 대한민국의 우체국 은행처럼 베트남의 우체국 은행입니다.

2008년에 설립된 10대 대형 은행 중 하나로, 1년 예금금리가 무려 6.99%입니다.

3위, MSB (예금 금리 : 7%)

1991년 설립된 Vietnam Maritime Commercial Joint Stock Bank 줄여서 MSB입니다.

3위부터 7% 예금 금리가 등장합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약 7배입니다.

2위, Techcombank (예금 금리 : 7.1%)

베트남 최대 민영 은행 Techcombank가 2위입니다.

Techcombank는 베트남 시가총액 순위 9위의 대기업입니다.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및 지점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1 금융권의 1년 예금 금리가 무려 7.1%입니다.

베트남의 높은 예금금리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1위, SCB (예금 금리 : 7.6%)

2012년 3개 은행 합병으로 출범한 SCB(Saigon Commercial Bank)는 자본규모 기준 베트남 5대 은행에 들어갑니다.2021년 예금 유치 1위 은행 기록을 달성하였고, 2022년에도 7.6%의 높은 예금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베트남 물가 상승률이 2.09%인 것을 가만하더라도, 7.6%의 예금금리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참고로, 대한민국의 2021년 물가 상승률은 2.5%입니다.)

다른 1 금융권 베트남 은행들을 살펴봐도 5.5% ~ 7.6%의 상당한 예금금리를 줍니다.

특히, Agribank, Vietcombank, BIDV가 베트남의 3대 국영 은행임을 감안한다면, 5.5% 금리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초기 종잣돈 확보, 은행 예금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에게 적합한 은행을 선택하여, 조금이라도 합리적으로 종잣돈 마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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