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00% 상승"...헤지펀드 큰손의 승부

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전 세계 자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코스피가 10% 하락하면서, 시장에 큰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자본 시장의 유명한 격언이 있죠. "공포에 사라!" 오늘은 이 격언을 내세우는 인물이 있어서 뉴스를 가져와 봤습니다.

 

 

 

 

 

월가에서 헤지펀드 거물로 불리는 댄 나일스 사토리 펀드 설립자가 엔비디아 강세론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나일스는 최근 엔비디아의 매도세가 지나치다고 지적하며 주가가 향후 2배 이상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날 댄 나일스의 발언은 엔비디아의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상 급락한 가운데 전해졌습니다. 다만 나일스는 빅테크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엔비디아의 상승랠리도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성장 스토리가 아직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성장률을 감안했을 때 주가도 그렇게 고평가 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엔비디아가 이번 분기에도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과 함께 훌륭한 가이던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일스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향후 2배 이상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기술주 급락장에서 엔비디아 주식을 더 매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장 대비 1.78% 하락한 107.2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댄 나일스 사토리 펀드 설립자

 

 

저도 엔비디아 주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려왔는데, 바겐 세일이라고 생각하고 더 사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AI 시대는 반드시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시대를 이끌 기업이 어디가 될지를 잘 생각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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