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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현재 전 세계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금리 향방입니다.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적고, 모두가 금리 인하를 예측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웨덴의 금리 인하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스웨덴 중앙 은행의 모습

 

 

 

스웨덴 중앙은행이8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스위스에 이어 선진국에서 단행된 두 번째 금리 인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움직인 후에 금리를 내리던 전통을 깬 사례입니다. 유럽이 통화가치 절하 우려에도 경기 부양을 택하며 인하로 방향을 튼 것입니다.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는 8(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에서 3.75%로0.25% 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테딘 릭스방크 총재는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하락했다고 충분히 확신한다며 금리 인하 배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스위스, 체코, 헝가리도 금리를 내렸고 유럽중앙은행(ECB) 6월 인하 시그널을 보낸 상태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이 연준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통화정책을 완화한 것은 21세기 들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준이 고집스러운 인플레이션 속에 아직 인하시점에 대한 가이던스를 주지 못하고 있는 사이 유럽은 더 기다리면 자칫 경착륙이 올 수 있다고 보고 피벗(정책전환)을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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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금리 격차가 커지면 자금이 미국으로 쏠리고, 달러 가치가 상승해 각국 통화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웨덴의 테딘 총재도 자국 코로나화 추가 약세로 인한 수입 인플레이션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강세 등이 추후 자국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의 결정으로 이날 크로나화는 달러대비 0.4% 하락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자국 통화가치 평가절하라는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경제 부양을 택하는 것이라며유럽이 미국과 다른 길을 가려는 의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인하 시점에 대한 전망이 오락가락하는 사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은 환율과 자국 경제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상태입니다. 최근 미국 고용 둔화 지표 둔화로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있던 시장은 연준 내 매파들의 강경한 입장에 미래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에 이어 이날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금리가 예상보다 높게 유지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금리 선물투자로 연준 정책경로를 점치는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아직 9월까지 금리가 내릴 가능성을 약 65%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경제의 향방이 알 수 없는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부유해지고, 유럽은 가난해지면서 미국과 유럽이 서로 다른 경제 노선을 선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커져갑니다.

 

미국은 무조건 금리를 인하해야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 연방 정부의 어마어마한 부채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이자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9월 금리 인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희망이 담긴 견해입니다. 이렇게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는 보다 더 자산배분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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