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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금은 인류 역사와 함께한 귀금속입니다. 상당 기간은 화폐의 역할도 수행하였죠. 현재에도 금의 중요성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금에 대한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골드러쉬, 금을 찾는 사람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한 나라는 미국입니다. 올해 1분기 현재 미국의 금 보유량은 8133.46톤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13조 원입니다. 미국의 금 보유량은 2,3,4위 국가가 보유한 금을 합친 양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보유량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2위는 독일로 3352.31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금 보유량은 2.58톤 감소했습니다. 3위는 이탈리아로 2451.84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금 보유량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프랑스(2436.91톤), 러시아(2332.74톤), 중국(2262.45톤), 스위스(1040.00톤), 일본(845.97톤), 인도(822.09톤), 네덜란드(612.45톤) 순입니다.

 

▲ 2024년 1분기 기준 지역별, 국가별 금 보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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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국가 중에서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는 싱가포르다. 싱가포르는 1분기 현재 236.60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분기 보유량은 222.42톤으로 태국보다 작았습니다. 싱가포르 다음으로는 태국(234.52톤), 필리핀(159.05톤), 인도네시아(78.57톤) 순입니다.

 

지난 1년 동안 금을 가장 많이 매입한 나라는 중국입니다. 중국의 금 보유량은 2023년 1분기 2068.36톤에서 올해 1분기 2262.45톤으로 늘었습니다. 194.04톤(약 19조 원)을 순 매수한 셈입니다. 올해 1분기만 해도 27.06톤을 사들였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많이 매입한 나라는 폴란드입니다. 폴란드는 1년 동안 131.22톤을 매입해 보유량을 359.89톤으로 늘렸습니다. 보유 증가율로 보면 57.38%로 단연 최고입니다.

 

보유량 상위 10개국 중에서 중국 다음으로 금을 많이 매입한 나라는 인도입니다. 인도는 지난 1년 동안 27.46톤을 매입했는데 그 중에서 올해 1분기에만 18.51톤을 매입해 작년 한 해 동안 매입한 양보다 더 많았습니다.

 

 

중국과 인도의 공격적인 금 매입으로 금 가격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24시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2335.10달러(316만 8천 원)를 나타냈습니다. 2023년 5월 6일에는 2024.9달러였습니다. (출처 : 아세안익스프레스)

 

 

중국 젊은이들에게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은 '황금콩(순금)'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과 폴란드의 사례를 보면 위기와 불안속에서 금을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대비하기 위해 금을 샀고, 폴란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커져가는 전쟁 위기에 금을 산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도 올라갈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있고,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불안한 시국에서는 암호화폐의 인기도 함께 치솟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 수 없는 미래, 항상 다양한 자산에 자산배분을 하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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