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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최근 발표한 세계 국가 파워 랭킹에서 대한민국이 다른 선진국들을 제치고 6위에 올라서 화제입니다. 그렇다면 베트남은 세계랭킹 몇 위일까요?

 

 

 

미국 1강 체제에서 다강체제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 정세

 

 

 

베트남이 ‘2022년 세계서 가장 강력한 국가(The world’s most powerful countries 2022)’ 3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US뉴스 앤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USNWR)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가장 강력한 국가’에서 베트남은 싱가포르(26위)와 함께 동남아에서 유이하게 30위권에 들었습니다.

이밖에 동남아 국가로는 인도네시아(32위), 태국(36위), 필리핀(45위), 말레이시아(46위) 등의 순이었습니다.

베트남은 강력한 국가의 주요 기준이 되는 GDP 3630억 달러, 구매력(PPP) 기준 1인당 GDP 1만 1553달러, 인구 982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USNWR는 ▲지도자 ▲경제 영향력 ▲정치 영향력 ▲강력한 군사력 ▲강력한 국제동맹 ▲수출 등 주요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순위를 매겨 발표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는 변함없이 미국이 1위였고, 이어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순으로 상위 5위까지는 전통적인 강대국들이었습니다.

한국은 일본과 프랑스를 제치고 전년보다 2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습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

 

 

 

이번 조사 발표 기관 US 뉴스 랭킹

 

 



<2022년 가장 강력한 국가' 상위 10개국>

1. 미국(GDP 23조달러, 인구 3억 3200만 명)

2. 중국(17조 7000억 달러, 14억 1000만 명)

3. 러시아(1조 7800억 달러, 1억 4300만 명)

4. 독일(4조 2200억 달러, 8310만 명)

5. 영국(3조 1900억 달러, 6730만 명)

6. 한국(1조 8000억 달러, 5170만 명)

7. 프랑스(2조 9400억 달러, 6750만 명)

8. 일본(4조 9400억 달러, 1억 2600만 명)

9. UAE(3590억 달러, 999만 명)

10. 이스라엘(4820억 달러, 936만 명)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이번 US뉴스의 조사 결과 베트남이 놀랍게도 아세안 국가 중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베트남보다 앞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인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앞선 것입니다. 향후 성장 전망도 밝습니다. 베트남의 인구는 세계에서 15번째로 많고, 작년에는 쌀 수출량 세계 1위를 달성하면서 농업 분야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평균 연령이 32.5세로 대한민국 평균 연령 43.5세보다 11세 낮습니다.

 

 

베트남의 인구 황금기는 2040년까지 지속되리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베트남이 지금과 같은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아세안 최고 패권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향후 베트남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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