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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테디셀러 성경의 마태복음 25장 29절에는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몇 천 년 전에 쓰인 이 구절이 현대 사회가 발전하면서 더욱 굳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한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 경제의 회복과 증시 활황으로 미국인들의 자산이 전반적으로 늘었지만 상위 0.1% ‘슈퍼리치’에 집중되는 부의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2019년 말 이후 미국 상위 0.1%가 보유한 자산이 전체 가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89년 관련 데이터가 작성된 이래 최고 기록에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가계 상위 0.1%인 13만3000가구가 보유한 자산은 약 20조 달러(약 2경 6896조 원)로 집계됐습니다. 가구당 평균 자산 규모는 약 1억 5000만 달러(2017억 2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전체 가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4분기 말 12.3%에서 지난해 4분기 말 13.6%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자산 절반 가까이를 기업 주식과 뮤추얼 펀드(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투자회사) 형식으로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 랠리로 이들의 주식 보유액은 3조달러 이상 증가했습니다.

 

옥스팜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미국 200대 상장기업의 순이익은 2022년 1조2500억달러로 2018년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중 약 90%인 1조 1000억 달러가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지급을 통해 주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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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들을 제외한 상위 10%의 자산 비중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상위 1%의 자산 비중은 2019년 말 18.1%에서 2023년 말 16.7%로 하락했고, 상위 10%의 자산 비중은 39.4%에서 36.6%로 하락했습니다.

 

인구 통계학적으로 살펴봤을 때 가장 큰 자산의 손실을 입은 계층은 중년 세대와 교육수준이 낮은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40~69세의 중년 미국인들은 2019년 말 70%에 가까운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난해 말에는 그 비중이 63%로 줄었습니다. 2019년 말 24.3%였던 70세 이상의 자산 비중은 30.8%로 크게 늘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노년층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주식시장에서 부를 얻었고 소유한 주택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이득을 얻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가구가 보유한 자산은 11%에 불과했습니다. 한 세대 전만 해도 그 비중은 30%대를 넘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팬데믹 시기 미국은 증가하는 불평등을 개선하는 데 실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위 기사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0.1% 부자들의 보유 자산 비중은 증가하였지만, 상위 1%, 10% 부자들의 보유 자산 비중은 하락한 것입니다. 부자들 사이에서도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득 상위층과 하위층의 차이가 아닙니다. 

 

돈을 찍어내서 계속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사회에서, 엄청난 자산을 축적한 기득권층(이 속에서도 격차가 발생하지만...)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가난해질 것입니다. 이미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운 사회입니다. 기존의 방법과 사고방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항상 새로운 자산 축적 방법을 연구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 자세한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비밀 댓글 또는 방명록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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