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반등, 국제 유가는 상승세...앞으로 전망은?

안녕하세요 WON월드입니다.

 

지난주 미국 3대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한 주간 하락하다가 마지막날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다음 주에 상승여력을 가져갈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미국 3월 신규 취업자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7.06포인트(0.80%) 오른 3만8904.0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포인트(1.11%) 상승한 5204.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9.44포인트 뛴1만 6248.5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만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부터 4일까지 다우존스지수는 2.27%, S&P200지수는 0.95% 나스닥지수는 0.8% 내렸습니다. 한 주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날 5일에 반등한 것입니다.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미국의 3월 신규 취업자 통계가 주가 반등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3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자가30만 3천 명 늘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를 10만 명 이상 상회하는 규모입니다.

 

고용지표 호조는 뉴욕증시 상장 기업들의 실적이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대형 기술주들(빅테크) 대부분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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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메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각각 2.45%, 3.21% 올라 5일 장을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1.83%와 0.45%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는 장중 6.21달러(3.63%) 미끄러졌습니다. ‘모델 2’로모델2’로 알려진 중저가 제품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36%(0.32달러) 더해진 배럴당 86.9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0.57%(0.52달러) 오른 배럴당 91.17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로이터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적 무력 충돌 징후들이 관측되면서 원유 공급에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가가 올랐다고 짚었습니다.

 

이란은 지난 1일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이스라엘에 직접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출처 : 비즈니스 포스트)

 

 

 

 

 

 

저는 2024년 미국 증시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낙관론자입니다. AI 테마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상승 랠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예상치 못한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자산 배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원하는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항상 일정 부분은 고위험 고수익 자산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은행에 저금하는 것 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항상 자신의 자산을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Won월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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