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깡? Yes, 1일 1이더리움?

이더리움이 꽤 많이 눌렸다고 생각한다. 500만 원을 넘던 이더리움 가격이 현재는 300만 원대다. 지금부터 한 1년 이더리움을 천천히 사모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서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이더리움의 가격은 폭등 했었다. 현재도 각국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를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어떠한 암호화폐 현물 ETF도 승인지 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해외 암호화폐 현물 ETF 거래도 막고 있다. 나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상황이 기회라고 보고 있다.

 

 

6개월 전에 비해 약 -40%인 이더리움의 가격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암호화폐 현물 ETF를 승인한 이상 대한민국에서도 승인 될 것이라고 본다. 또한 당장 대한민국 시장에 이더리움 ETF가 거래되지 않더라도,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구매 제한이 풀린다면 상당한 상승동력이 되리라고 본다.

 

지난 1분기에 달러를 제치고 암호화폐 1위 통화를 달성한 '원화'

 

 

 

미국 주식 구매가 쉬워지자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미국 주식 거래에 나선 서학 개미들처럼 기존에 관심을 가졌지만, 거래가 어렵다고 생각해 암호화폐를 구입하지 않던 사람들의 자금이 시장에 유입될 거라고 기대한다. 이러한 상황에 현명한 투자법은 뭘까?

 

 

No 1일 1깡, Yes 1일 1이더리움

 

 

 

매도 시점을 잡고 분할 매수가 답이다. 큰 고민 없이 1일 1 이더리움, 아니 1일 0.01 이더리움씩 사서 꾸준히 모아보자. 더군다나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하면 약 3.1%의 스테이킹 보상까지 있다.

 

약 100년만에 97% 구매파워를 잃은 달러...원화는 더 심하다

 

 

 

나는 기본적으로 재테크를 싫어한다. 월급만 받아서 살고 싶은 진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월급만 가지고는 생존조차 힘들다. 재테크를 하지 않고 나이만 먹는다면 머지않아 길바닥으로 내쫓길 것이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고, 어떠한 투자라도 공부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겁먹고 도전하지 않으면 어차피 죽는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하면 100%는 아니지만 대박이 될 충분한 확률이 있다고 확신한다. 세상은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따라서 우리가 도전할 용기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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