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투자 시작은 2024년 5월이었던 것 같다...
늦었다면 늦었지만, 막차를 타는 심정으로 엔비디아 주식을 분할 매수 하기 시작했다.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사건들이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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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지 분할 매수를 멈추지 않고 있다.
엔비디아는 AI시장에서 지금까지 히트를 이어왔고, 아직 'HBM3E 12단'을 장착한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블랙웰 울트라'라는
물론 주가에는 이러한 흐름이 기적의 선반영 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주가에서 12%만 상승하면 기존 최고점인 140불을 터치할 것으로 보이고, 엔비디아는 다시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리를 노릴 수 있어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미의 마음으로 어찌 안 살 수 있을까?
물론 최고점이었던 140불에 큰 금액을 넣었던 나인만큼 항상 추가 매수에 신중을 기하려고 하고 있다. 140불에서 평단을 낮추려고 월급을 계속 밀어 넣었던 지난 2달...
모든 투자는 정말 멘탈 싸움인 것 같다. AI 시대가 오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최소 향후 2년 간은 엔비디아 주식을 꾸준히 매입할 생각이다. 매입 방식은 기본 2가지이다.
1. 거래일 정액 분할 매수 (ex. 거래일마다 100불 등)
2. 낙폭 과대 시점에 현금 보유분 물타기 (ex. 장내 주가 5% 이상 하락 시, 1000불 매수 등)
향후 원칙을 지켜가며, 장기 투자를 하면 올라가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은 앞으로도 계속 투자할 생각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벨류업이다 말은 많은데 멈춰 있는 한국 주식 제발 반성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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